“안전한 배터리 사용의 지표가 되는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전기화학 임피던스(Impedance) 기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전문기업 민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집중 투자할
경북도는 울릉도를 지속발전 가능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25일 한동대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 울릉고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그린 분야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대학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로 꼽히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 또는 기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모였다. 특히 올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스타트업(새싹 기업)이 대거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국내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간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
전기차에서 폐배터리를 꺼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옮기고 보관하기 위해선 맞춤형 기술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서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비에이에너지는 독자적인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과 배터리 물류시장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 규모 4호 인프라펀드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웨스트 스트리트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4호(West Street Infrastructure Partners IV)’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 인프라, 운송·물류, 사회 인프라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기관투자자(LP)와 고액자산가, 골드만삭스 임직원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필립 카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전기차 초기 화재 확산 방지용 친환경 질식소화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며 화재 발생 가능성도 증가했다. 회사는 이에 맞춰 쉬운 사용성을 갖춘 질식소화포를 내놨다.전기차 화재 사고는 배터리 열폭주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면 화염 폭발이 확대돼 2분 안에 다른 차량으로 번질 수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5조706억원)보다 73%, 1분기(8조7471억원)보다 0.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최대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유가 증권시장 상장 이후 6개 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956억원)보다
액상형 일회용 전자담배 사이에 신박템(새롭고 참신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액상형 전자담배 중에서도 CSV(카트리지 교체형) 전자담배에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가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주인공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비스틱 체인지’다. 이 제품은 황진욱 크로스파트너스 대표가 이끄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비엔토 제품
주요 7개국(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가 일본 삿포로에서 15일 개막했다.이날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5~16일 이틀 동안 열리는 회의에서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G7국가들은 각 국의 탈탄소화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
BMW코리아는 이달 11~12일 이틀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의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BMW iX5 하이드로젠 데이’를 개최했다.BMW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모델인 BMW iX5 하이드로젠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그룹의 비전 그리고 파워트레인 다각화를 위한 BMW그룹의 전략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가 반영된 수소연료전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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